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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1화로만 보는 캐릭터 성격 추측
게시물ID : drama_14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elbleu
추천 : 7
조회수 : 24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5 13:14:38
어디까지나 1화에 뿌려진 내용만 가지고 추측입니다

이런 드라마들의 특징은 인과관계입니다
오구탁의 딸로 추정되는 소녀의 죽음과 세사람의 접점이 있을듯 싶은데 셋 다 범인은 아닐거 같습니다

귀욤웅철의 성격상 얼굴값 떨어지는 짓은 싫어할겁니다 육체파라 연장도 잘 안쓸듯 싶습니다

정문은 숨겨진게 너무 많은 캐릭터입니다
싸이코패스인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구탁과도  연결고리가 분명해보입니다
 어제 내용에선 성격이 거의 들어나질 않았는데
마지막에 구탁이 총을 쏠때 여자친구를 감싸고 팔에 맞습니다 구탁은 여자친구를 향해 쏜게 확실해 보입니다
정문이 감쌀거란걸 알고 있다는듯 말이죠 
구탁의 성격상 확신없이 무고한 사람에게 총을 쏠 거 같지도 않구요
여자친구의 증언들이 다같이 애매합니다
직접 목격한건 하나도 없다는 느낌입니다
단지 키우던 개가 죽었을때 웃었다는 이야기만 확실히 봤다고 합니다 구탁과 가장 많은 이야기가 준비된 캐릭일것 같습니다
  
태수는 소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꼽으라면 정문보다 청부업자다보니 가능성 높아보이지만 2년전쯤엔 무언가 개인사가 많아보입니다.
순순히 자수를 했다치기엔 울분이 보입니다
협박을 받았거나 해서 뒤집어 썼을것 같은데
웅철처럼 구탁과의 접점이 분명 있을건데
아직은 알수 없습니다

구탁은...뭐 포효하는 미친개 그 자체라 봅니다
더 이상 지킬것이 없으니 거리낄게 없어 보입니다
세사람과의 접점이  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미영...미스 캐스팅 이야기는 완전 공감합니다
혼자 튑니다!
브레이크 역활은 맞는거 같은데 
이게 시청자한테도 브레이크를 거니 문젭니다.
차라리 아예 없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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