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라마들의 특징은 인과관계입니다 오구탁의 딸로 추정되는 소녀의 죽음과 세사람의 접점이 있을듯 싶은데 셋 다 범인은 아닐거 같습니다
귀욤웅철의 성격상 얼굴값 떨어지는 짓은 싫어할겁니다 육체파라 연장도 잘 안쓸듯 싶습니다
정문은 숨겨진게 너무 많은 캐릭터입니다 싸이코패스인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구탁과도 연결고리가 분명해보입니다 어제 내용에선 성격이 거의 들어나질 않았는데 마지막에 구탁이 총을 쏠때 여자친구를 감싸고 팔에 맞습니다 구탁은 여자친구를 향해 쏜게 확실해 보입니다 정문이 감쌀거란걸 알고 있다는듯 말이죠 구탁의 성격상 확신없이 무고한 사람에게 총을 쏠 거 같지도 않구요 여자친구의 증언들이 다같이 애매합니다 직접 목격한건 하나도 없다는 느낌입니다 단지 키우던 개가 죽었을때 웃었다는 이야기만 확실히 봤다고 합니다 구탁과 가장 많은 이야기가 준비된 캐릭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