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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국력이 땅 넓이에 비해서 약했을거라는 생각이..
게시물ID : history_14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므라바아
추천 : 2
조회수 : 16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5 19:17:11
실제로

발해의 발호도 당나라의 혼란기에 건국해서 성공적이었죵..

그리고 발해의 인구와, 통일신라의 인구를 비교해보면

발해의 영토가 훨씬 더 넓은데 인구는 신라가 훨신 더 많음

지금도 그렇지만 고대,중세에는 인구수=국력 이죵

고구려가 위치한 땅이 경기도지역을 제외하고는 척박한 지형이 많은데

실제로 후고구려, 후백제 배틀때도 후백제가 더 강했던 이유가 전라도의 평야에서 나오는 식량생산량이 ㅎㄷㄷ해서고..

그리고 광개토대왕시절의 중원은 그야말로 개판오분전이라 후연이라는 국가와 맞짱도 뜰만했고..

이후 장수왕대에는 북위가 화북을 통일하면서 강성하여 북진보단 남진을 선택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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