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뜬금없이 카톡해서 아 나 이러이런 일 있었댱ㅠㅠㅋㅋㅋㅋ 하길래 그러시냐고 힘드셨겠다고 하면 쉬지도 않고 자기 얘기만 계속 하고 그러다 시간되면 혼자 자러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얘기를 하려고 하면 아~그렇구나 근데 있잖아 아까 나 밥을 먹었는뎅 어떤 남자가 쳐다봤댱ㅠㅠ 이러고 무시해요 하도 댱댱 거리니까 말투도 꼴보기싫고
얘기하는 주제도 다 남자얘기 아니면 자기 힘든 얘기. 왜 굳이 저한테 ㅅㅅ얘기를 하고 자기 성욕많은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제가 왜 자기가 자기 전 남친이랑 ㅅㅅ파트너를 하고있는걸 알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적어도 올해 내내 봐야하는 사람이라 쳐내지도 못하겠고 으어어ㅏㅓ아아ㅏ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