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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김의겸 보도를 보고..
게시물ID : sisa_1128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8
조회수 : 26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3/28 09:35:19

ㅇ 오늘 갑자기 조선일보가 총 동원되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작년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대대적 보도를 시작하였다.
    
    청와대 공직자가 빚내 부동산 투자를 하는 행위가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공직자로서의 청렴을 요구하는 측면에서 비판이 있을 수 있다...

    아울러, 청와대 참모 상당수가 다주택자인지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만약 맞다면..... 현 정부 시책과는 배치되는 현실이기에 비판가능하지만,
    이들 관료가 과연 언제 다주택자가  되었는지 시점을 보며, 만약 이명박근혜 시절의 부동산 구입이라면, 당시 부동산 정책과 함께 총체적 비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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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조선일보가 고액 부동산 매입을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언론으로서의 입장을 유지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천만의 말씀이다.


ㅇ 우리나라에 누구보다도... 부동산 재테크에 홍보를 담당하며, 빚내서 부동산을 사라고 독촉하는 집단이 조선일보 집단이다.
   
    방송에서, 매우 빈번하게 이를 매우 호화찬란하게 치장하여 홍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관련보도를 양산한다.

ㅇ 고소득 연예인들의 빚내서 하는 부동산 투자를 권장하는 그들의 이중행태를 보며,  이 언론권력 집단의 지나가도 웃을 보도를 잠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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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조선일보가... 일반 연예인과 청와대 관료의 행태는 달라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분명, 어떠한 측면에서 달라야 하는지 논점을 분명히 해야한다. 불법적인 측면이 있는가? 정부 정책에 안맞아서 인가?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를 옹호하던 이명박근혜 시대의 관료들의 부동산 매입은 괜찮았던 것인가?
  
   조선일보는 도대체 아무런 논점이 없다.

ㅇ 아울러,  일반인은 되지만 공직자는 안되는 점을 분명히 하여 비판하여야 하며, 그 관료들이 언제 어떤 정책에 의해 그러한 행태를 하게 되었는지를
 
   언론의 관점에서 접근하여야 한다. 그러나, 오늘의 보도는 그냥 선정적 공격일 뿐이다.

ㅇ 지금의 조선일보식 보도는 ,,, 한편으로는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조선일보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청와대 흠집내기에 돌입한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언론이면 언론답게 접근하길 바란다... 물론, 나는 이 집단을 언론집단이 아닌... 찌라시 범죄집단으로 본다... 재벌들에게 자신들이 접대 받고, 돈받은 행태도  보도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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