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와 베오베만 눈팅하는 오레오마시쪄라고 합니다.
먼저 작년에 태풍오기 전에 차 밑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복희 사진부터 올릴게요 ㅎㅎ
미묘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ㅎㅎㅎ
묘하게 업신여기는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ㅎㅎㅎ
아무리 좋은 장난감 사줘도 역시 상자와 봉투 만한게 없더군요... 흑 ㅜ
무튼, 복희 덕분에 요즘 엄청 행복합니다 ㅎㅎ 맨날 사고는 쳐도 이렇게 이쁜 아이가 또 있나 싶어요 ㅎㅎ
50그램 때는 꼬물꼬물 거리다가... 5키로가 되니까 감당이 어렵다는...ㅜㅜㅜ 고양이 확대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 팔로우 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에 보니까 '곰벤저스'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요로코롬 포스터가 올라왔더라구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사육곰 문제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점점 동물 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어느새 사육곰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ㅎㅎ
동게 오유분들도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ㅎ
저도 요원A 와 요원D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ㅎ
이러다가 워크샵때 강제 정모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은 되지만 .. 그래도 우리 서로 모른척 지켜주기로 해요 :)
(막 커플만 오고 그러는거 아니죠...? 오유잖아요...)
아참 혹시 이런 글이 광고글이라고 생각되거나 올리면 안되는 거라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보니 어떤 글이 되고 어떤 글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ㅜㅜㅜㅜ
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거니까 !!! ㅎㅎㅎ
끝은 어떻게 맺어야 하나요... 아무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