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명숙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네X버 지식人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질문 : 김신명숙이라는 사람 정신질환자인가요?
<한겨레>에 실린 김신명숙의 칼럼 ‘타워팰리스 그들만의 궁전' 중
다음으로 나는 철골구조 타워형으로 66층이나 치솟아 올라 주변 아파트들을 눌러버릴 기세로 서 있는 타워 팰리스를 보면서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남성적 가치가 얼마나 강고한가를 새삼 확인하게 됐다. 첫눈에 불끈 솟은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그것은 생김새부터가 권위적이고 오만하며 끝모르는 지배욕의 구현처럼 보인다. 그 거대한 물신의 성전에는 극도의 효율성 추구, 강자 지향, 패권적 배타성 등 남성적 가치들이 지고의 선으로 봉안돼 있다. 그래서 나는 타워 팰리스가 '타워페니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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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신질환인지 가르쳐주세요.
내공겁니다!
질문 내용 추가 (2006-05-24 20:59 추가)
페미니즘이 미국대학에서 여성학배울때 저런게 아니라고 배웠거든요? 페미니스트라는건 말도 안되네요. 어떤 정신질환인지 가르쳐주세요. 낚시 사절합니다.
(출처 : '김신명숙이라는 사람 정신질환자인가요?' - 네이버 지식iN)
밑에 답변중에...
답변들
re: 김신명숙이라는 사람 정신질환자인가요?
비공개 (2006-06-09 02:27 작성, 2006-06-09 0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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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는 철골구조 타워형으로 66층이나 치솟아 올라 주변 아파트들을 눌러버릴 기세로 서 있는 타워 팰리스를 보면서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남성적 가치가 얼마나 강고한가를 새삼 확인하게 됐다. 첫눈에 불끈 솟은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그것은 생김새부터가 권위적이고 오만하며 끝모르는 지배욕의 구현처럼 보인다. 그 거대한 물신의 성전에는 극도의 효율성 추구, 강자 지향, 패권적 배타성 등 남성적 가치들이 지고의 선으로 봉안돼 있다. 그래서 나는 타워 팰리스가 '타워페니스’로 보인다-
정신 질환자는 아닙니다. 단지, 이해 하시기 쉽게 설명해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신명숙씨에게 유명인으로써, 거론 되는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전 한 사람의 남자로써, 감히 여성인 당신의 이름을 입에 올렸으며, 당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하게되는 이야기를 절대 당신을 비방하거나 모욕할 의도가 없었음을 밟힙니다.
자 이제 서두를 꺼내겠습니다. 저기 저분은 전형적인 여성 페미니스트로써, 일명 한국형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러나 좀 다르죠. 모가 다르냐? 페미니즘은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 의도의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사실 매우 여성학적이고 올바르게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진정한 페미니즘의 목적입니다.
자 그럼 모가 다르냐? 한국형 페미니즘이란 것이 다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매우 잘못된 한국형 페미니즘에 빠져 있습니다. 그 논리적 구조또한 매우 잘못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군대 가니, 여자는 애 낳아서 괸찮다. 여성도 애국 한다. 사회에서 일하니깐.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이 한국형 페미니즘이죠. 그것이 무엇이냐?
한 마디로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즉, 한국형 페미니즘은 여성으로써, 차별 받는 것이 이성적으로 대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감성적으로 자신이 남성에게 당한 것을 그대로 갚아주겠다. 이런식으로 상대하는 거죠, 이때까지 남성이 여성을 강제적으로 넌 그래야만 한다. 여자는 아랫도리를 조심해야해. 함부로 몸 굴리면 안되. 모 이런식으로 여자에게 규제와 규약을 만들어서 그것을 성적으로 규제하는 등 압박과 강제적인 생각과 사고를 당한것에 대한 분노를 이성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단지 분노 그 자체를 드러냄으로써, 남성들에게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런식이죠. 한마디로 현명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외국의 경우엔 어떤 식으로 여성해방운동을 했는지 아십니까? 그건 글쓴이 님이 알고 계신 것처럼 당당하게 남녀의 평등을 이성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남성이 여성과 같고 인간으로써 평등하며, 또한 권리도 같다라는 식으로 우리도 남성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군대도 자원 입대하고, 나라에 헌법소원도 내고 해서 여성 입영제도 만들고, 또한 여성으로써, 모든 국민권 및 인간으로서, 누려야한 권리를 모두 찾아낸 것이 바로 외국 특히, 유럽과 미국의 여성들입니다. 그들은 나는 남자들 당신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당당히 발가 벗고 거리에 나서서 시위하여 경찰들도 제지 못한 체 국회 및 대통령 궁으로 행진까지 했던 진정한 시위대로써의 여성의 권리를 주장했던 것이 바로 외국의 여성들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현 주소는 여성들의 분노적인 페미니즘 즉, 한국형 페미니즘에 그치고 있고, 또한 이런 식의 올바르지 못한 페미니즘은 언젠가 불꽃처럼 번지다가 금방 사그라들게 될 것 입니다.
특히 저기 저 글중 타워펠리스를 보면서도 그 건물의 장대함과 거대함 건축술을 보며, 저기 살고 싶다는 생각보단,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남성의 첫눈에 불끈솟은 남성의 성기라면 이것은 과연 얼마나 남성에게 맻힌 것이 많은 가를 한눈에 알수 있는 것입니다. 즉,
분노의 표출입니다. 게다가 이 비유는 남성들이 평소에 여성의 성기를 매우 천시하면서,
말하고 생각한 것에 대한 여성으로써, 남성의 성기를 비하하고 남성의 성기를 거론하면서,
그것이 남성의 권위와 같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한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써, 몬가 불만족 스럽고 현재 남성에게 자신이 당한것과 똑같이 해대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글의 표현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남성들이 여성의 성기를 우습게 보는 것처럼 그 비유를 남성들의 성기도 우습게 보겟다라는 어떻 의도적인 맥락인것이죠. 하지만, 저분이 모르시는 것이 있습니다.
남성의 불끈 솟은 성기가 그렇게 더럽고 권위적인 것만은 아니죠. 남성의 성기가 왜 불끈 솟았을 까여? 그것 바로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를 보고 매력을 느끼고 성욕을 느끼기 때문이죠.
왜 그런데 저분은 그걸 그렇게만 생각했을까여? 거기서 생각이 잘못된 겁니다. 여성의 몸은 아름답고 매력있다는 생각보단 단지, 남성이라는 동물의 성기가 불끈 솟은 것에 불만인거죠. 그것이 마치 권위를 상징한다고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벌써, 남성의 권위에 매우 크게 한번 데인적이 있거나 또는 이미 한 여성으로써, 남성우월주의를 인정하고, 남성의 성기가 타워펠리스만 봐도 연상된다면, 남성의 파워가 이미 강하게 전율적으로 느껴지고
그속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지속되는 건 아닐까여?
진정한 타워펠리스가 아닌 단지 불끈 솟은 타워 페니스로 변질 시킨 것은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대한민국의 당당한 페미니스트 김신명숙씨 당신 자신입니다.
(출처 : '김신명숙이라는 사람 정신질환자인가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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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신 맘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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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은 추천..
이게 아니지..-_-;
추천은 구걸이라던데요?
출처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5&eid=lDREuWZ44m9cH4c3NUWQArwD3GcWoJP2&qb=sei9xbjtv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