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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 inside(mar adentro) 보신분 이게 무슨 뜻이
게시물ID : movie_76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시멜로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31 02:14:30
주인공이 조카에게 자신의 책이 나왔다고 하며 조카한테 읽어보라고 한 부분인데 내용을 보면 

"나의 아들에게. 용서해 다오, 아들아!
네가 태어나지 못한것을~
널 남겨두고 떠난 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었다.
두려웠던건 장미였다.
용서해다오, 너와 놀아줄 수 없는 것을~
내가 떠난 후 네가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널 사랑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 다오.
엄마에게 내 키스를 전해주렴.
그리고 더이상 내겐 화내지 말거라~
증오는 좋지 않다."

이렇게 나오는데 아들이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건지...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 두려웠던건 장미였다" 이 말은 또 무슨뜻일까요?
존엄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인데 예전에 봤던걸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봤네요.
정말 멋진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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