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억의 88올림픽
사실 추억 따위 없음 ㅋㅋ
하지만 후배들 만나거나 나이 어린애들 만나면 꼭 88올림픽 얘기함.
"니들은 88올림픽이 뭔지는 아냐?"
올림픽 자체의 추억은 없어도 호돌이 상품은 겁나 많이 가지고 있었음
2. 동급생..
이게임때문에 컴퓨터 학원갔었음
1.44 디스켓으로 압축해서 6장.
nanpah.bat 파일만 봐도 므흣했음
아직도 난파가 뭔뜻인지는 모르겠음...
3. 비비탄총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샀던 비비탄총 글록 17 ㅋㅋ
당시에 만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샀었습니다.
대략 초등학교 3학년~5학년 사이에 대유행했던거 같습니다.
그당시 비비탄총 없으면 정말 애들이랑 못놀았음..
투척무기로는 콩알탄을 많이 썼었죠
4. PC통신
저는 이 유니텔 프로그램으로 PC통신을 처음 접했어요.
명령어도 없어서 편했던걸로 기억함
마우스로 클릭클릭하는게 요즘 인터넷 하는것같았지만 속도는 56.6
엄청 더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