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된지 7개월 정도된 초보입니다
오늘 일어난 일때문에 고민있어서 글 쓰는데요...

고양이를 씻길때마다 전쟁이긴 했는데 오늘은 더욱 심했습니다 예민했는지 모르겠지만 물고 햘퀴고 난리여서.... 이제 이 친구를 포기해야 하나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밥주는 사람 무는 동물은 거들 필요가 없가며 노발대발 하시고 저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밖에 내다 놓을생각으로 데리고 나갓다가 30분동안 꼭 껴안고있다가 다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좋고 이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데 오늘같은 날이 반복되면 감당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