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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톤이랑 영 딴판인 것만 사는 멍청이
게시물ID : beauty_140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gisa
추천 : 3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3/31 21:07:26
가 전데요...
제게 찰떡인 화장품들은 하나같이 다 삼년전에 산겁니다.
화장대의 화장품들 파먹는다구 요즘 색조를 잘 안샀는데요.
작년이나 올해 야금야금 산건 어쩜 이렇게 쿨톤이죠.
작년부터 저는 쿨병에 걸렸었나 봅니다...
정리하다 현타왔습니다. ㅠㅠ...

심지어 이건 갈웜 립일거야 하고 고심끝에 구매해
현재 배송중인 것도 초록창에 쳐보는데 쿨톤립이네요...
(이정도면)갈웜 립일(수도 있을)거야 였나봅니다.

구매한거 오면 쿨톤 립 나눔해야겠어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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