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해보려고 아마2 구매했다가
데이즈 너무 무서워서 (도대체가 아이템은 어디있는 건지 맨날 좀비 피해 도망만 다니다가 결국 접은 초보..)
접은 잉여입니다.
그래서 아직 스탠드 얼론은 구매를 안 했는데,
버그가 많은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버그 관련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는 편인데,
어떤 분께서
데이즈 초창기에는 그보다 버그가 훨 심했다고,
그때 안해본 뉴비들은 버그 욕할 자격이 없다는 식의 글을 쓰셨더군요.
그 글에 반대가 달리자
뉴비들이 닥반 주나보다는 덧글도 쓰시고...
아마2 의 '모드' 로 나왔을 당시에 버그가 많았다고 해서
아예 '스탠드 얼론' 으로 '정식 출시' 된 데이즈 게임에
버그가 많은 것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꾸준히 피드백 해서 버그는 고쳐야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의 말씀 같은 뉴비 무시, 배척하는 태도는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뉴비니 뭐니 하는 순간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재미있는 게 있으면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데이즈 한글패치 소식은 없나요?
영어 울렁증 있어서 데이즈 살지 말지 고민중...
아마2 도 데이즈 땜에 산 건데 데이즈를 또 사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