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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친구 후기 ...
게시물ID : computer_2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켈
추천 : 2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3/01 02:02:25
친구한테 컴퓨터 사기당했다고 전글에 올렸던사람입니다 .. 

정말 아침까지 화가났지만 그래도 3년친구이고해서 가서 좋은말로 이야기해야겠다 하고

작은선물이지만 그냥 가지고갔습니다. 그런데 뻔뻔하게 깔아준게임해봤냐고 하면서 인사를하더라고요

일단 밖으로나가서 이야기를했습니다. 난진짜 서운하다 널믿고 부탁한거고 너가 말한가격은 정말

터무니없고 그렇다 이렇게이야기했습니다 . 그러자 그친구가 무슨말이냐고 나는 앰창까고 믿지도않지만

앰창을까고 정말 한푼도 안뺀거라고합니다 ㅋㅋ 그래서 야 그럼 22만원이 어떻게 측정되고 그래픽카드는

어떻게 된거냐 이러니깐 메인보드하고파워 메인보드 회사가 매우고가제품이고 18~19만원정도한다고 계속

이야기하더라고요 .. 그래서 인터넷에서 10만원 넘어가는 매물도 없고 찾기도힘들다 . 이러니깐 

아니라고 무작전 발뺌하더라고요 그래서 스마트폰도 산김에 인터넷들어가서 오유글보여주니 자기가

중고나라에서 좀급하게 구입하느라 그런실수를했을지도 모른다 자기가 인터넷에 검색했을때

메인보드 새거가 40만원짜리엿다 믿어달라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리그래도 중고나라에 매물검색을

한번도 안하고 무작정구매해서 사왔다는게 말이안된다 계속 캐물으니깐 중고나라 글을 찾아서 저한테

스크린샷으로 보여준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스크린샷은 조작할거같으니 링크를 걸어가지고와라 라고하니

알겠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어떻게된거냐 인터넷에서 9만원정도가 딱시세가인데 왜이가격에 측정된거냐고 하니깐

무슨 오버쿨럭에디션??? 이러면서 만원이만원정도 더비싸다고합니다 자기가 이모델을 쭉봐와서

이가격에 측정했다고합니다 뭐 이건당장확인할바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긴했습니다 .. 

그리고 마무리로 대박인게 이러고 집에 들어간후 전화가 옵니다 ㅋㅋ 


도저히 학원때문에 못찾겠다고 내가 일했던 값어치는 달라고 아무리그래도 이건 내가너무억울하다고합니다

이런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럼 부풀린가격에서 나오는 차액은 어떻게할거냐고 하니깐 한숨만쉽니다 ㅋㅋ 
자기가 일한 값은 어떻게할거냐고 하는데 진짜 ㅋㅋㅋㅋ 그냥 십만원정도 버리고 친구하나 걸러낸걸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아그리고 지가 수능끝나고 시간많으면 (참고로재수생) 경찰에서 신고해서 범인을
잡을테니 자기한테 줄려고했던 값어치만큼에 (따로 주기로했던것들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갯수나 그런건 안정하고 제가 줄수있는선에서 주기로했는데 ) 물건을 달라고하네요 ㅋㅋㅋㅋ 끝가지 거짓말을합니다.. 

그냥 컴퓨터는 그래도 새거산거라생각하고 아끼면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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