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고 한평생 같이 보낸다면 반성할 필요까지 있나 싶네요 품종견이던 믹스견이던간에 귀엽다고 데려오고서는 힘들고 귀찮다고 유기하는 사람들이 반성해야죠ㅠㅠ 글고 품종견 키우는분들이 다 잘못된건 아니에요 간혹 우리 개 비싼 개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좀 안좋게 보이긴하지만요 생명에 돈으로 값어치를 매기는것 자체가 좀 그럼.. 외적인것때문에 작은 개 더 작은 개 만 찾는 사람들도 좀 보기 그렇구요
다들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아무래도 버림받았던 기억과 학대같은 안좋은 일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 밝아지는 변화를 보면 유기견 입양을 안할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이랑 닮은 강아지들이 많아서 저도 사진 올리고갑니당^^ 사랑이도 저정돈 아니였지만 털이 장난아니라서 미용시키기도 어려웠는데 저상태 아이들은 얼마나 불편했을까요..걸어다니기도 힘들었을듯.. 그래도 다행히 좋은 가정에 입양된것같아 기뻐요~
Hope for Paw 라고 유기견구조단체의 유투브 채널이 원본이네요 https://www.youtube.com/user/eldad75 전 구독 중인데 영상 올라올 때마다 보고 울고... 페이팔로 5$ 도네이션도 받아요. 어플 하나값 정도라 흔쾌히 보냈어요. 영상 많이 봐주세요. 조회수 올라가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유기견은 아니지만 저도 아는 사람이 키우다가 도저히 못키우겠다고 버리려는 애 데리고와서 4년째 햄볶고 지내고 있는데 제가 안데리고왔으면 저 비포 사진처럼 어디서 고생하고 지내고 있었겠다고 생각하니 괜히 서글프고 눈물나네요 개 버리는 사람들 진짜 책임감 없고 한심해요 주위에 동물 입양하고 좀 키우다 파양하는 사람들 몇 있는데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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