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다스뵈이다, 알릴레오...

ㅇ 개인적인 취향으로 평소 다스뵈이다를 보다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이다. 50살이다.

ㅇ 어제는 알릴레오가 개인적으로 보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완전 개인취향적이다.

이 둘을 비교할 필요는 없다. 그냥,, 개인적 재미로 비교해 보았다.

ㅇ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 왜? 노대통령께서 한나라당과의 정책 연합도 가능하다고 했지라는 ..의문이 지난 15년 잠재적으로 있었다

당시에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갔던 노대통령의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되는 정치무식한 평범한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아! 저런 깊은 고민이 있었던 말의 의미였구나... 하는 탄성의 시간이었다. 여하튼 ... 정치선진화의 순간을 겪어가는 이 시절이

슬슬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격동의 노무현 정부시절 보다 드라마틱하지 않은 거 같은 문정부인거 같았는데... 나의 무식함이었다.

사실.. 엄청난 변화의 시기가 꿈틀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