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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윤★
추천 : 0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4/30 04:37:29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연애를 오래안하다보니,이게오핸가 영업인가,나를정말좋아하나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저는 23살 그냥대학안가고 제가배우고싶은거 배우면서 생활하는 여자사람인데요.
이제 한4~5달가량연락하는 분이있어요!
그분은 저랑 10살차이나는 33살인데요, 그건괜찮은데 그분이 하시는일때문에 생각이많아집니다.
그분은 호빠라고해야하나..새벽2시부터 여성들을상대로 술팔고..그런일을하는데..
그렇다고 직접일은안하고 매니저?라고해야하나 둘러보고인사하고 술한잔얻어먹는다고해야맞는진 모르겟지만,
그런일을 하십니다.
저도 안가본건아니구 아는언니들때문에 (29살) 두번?세번?정도간적이있었어요.
갈때마다 너무 부끄럽다고해야하나 챙피해하다고해야하나..
안주먹여주는것도 부담스러웠는데, 번호를 알려준적두 없는데 그분이 먼저연락하셨구요.
아는언니랑친해서 물어본건진몰라도.. 뭐제가 맘에들었단소리도 소개시켜달라고도했었었대요.
그런데 , 제가궁금한건 이남자가 진심일까?이런거예요.
남자한테 쫌데여봐서 신뢰가 아직안가구요..
제가 이제 언니들이가자고해도 전안간다고 못밖아뒀는데도 연락하는건,
다시오라는걸까요?제가진심으로좋다는걸까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새벽반 언니오빠들 조언부탁드려요!
이런남자 만나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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