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즘은 후기를 남기면 바로 등록되는게 아니라 한번 관리자한테 검토받고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옷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적었는데 관리자가 그냥 후기글을 등록을 안했나봐요ㅜㅜ

 

너무하더라구요

 

일방적인 비난글도 아니었고 오히려 유순하게 이러이러한점은 좋지 않았다~

 

라는걸 올렸을 뿐이었는데 아예 올라가지도 못하니 의견을 거부당한것 같아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솔직한 후기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 상품을 사면서 참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 그곳에서 옷을 많이 구입하고 그러는데 거의 다 만족스러워서 만족스러운 후기만 올리다가

 

이번에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던 옷에 대해서 후기를 남겼지만 아예 올라가지를 않으니까

 

너무하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한곳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어떤곳은 후기는 아예 삭제가 되고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하라고 했지만 읽씹하고 끝난적도 있었어요

 

으으 정말 대처가 대부분 너무한것 같아요.

 

간혹 쇼핑몰들 돌아다니면서 공지보면 터무니없는 소리들도 많더라구요

 

이러이러한 이유료 환불 불가~ 같은 공지들 대부분 소비자보호원 찾아가서보면

 

환불 가능하다고 하구요. 실제로 저도 너무 부당해서 한번 쇼핑몰에 문의를 했어요 환불 가능 사유라고 소비자법 이야기를 하면

 

그제서야 환불해드릴게요. 하고 말하긴 하는데 정말 너무하다 싶습니다!

 

환불 이야기로 어쩌다가 흘러가게 됬네요...으으

 

정말 다른 사람들 참고하라고 적은 후기가 올라가질 않아서 조금 황당하네요...

 

이런것도 제재대상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