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위는 껍데기 사진입니다.
아래 뻥 뚫린곳에 파워가 들어가고 그 위로 메인보드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무지 작아요, 미들 타워 케이스로 4분의 1 크기
그리고 아래는 실제 사용중인 샷입니다.(방금 폰카로 찍어서 그런지 흐리네요;)
i5-760, 2GB*2 RAM, HD 5750이 들어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부분 자세히보면 카워케이블 연결을 위해 옆구리 살짝 뚫려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사이즈는 케이스에 딱 맞는데 파워 케이블이 뒷통수쪽으로 나서
파워 케이블을 연결하려면 불가피하게 파내야했습니다.
제일 아래 사진은 마영전 세시간 정도 하고 온도입니다.
(지금 마영전 부캐 키우는 중에 바로 캡쳐했습니다.)
전면 흡기가 거의 어렵기 때문에 팬 방향을 조절해서
후면 흡기-> CPU 쿨러 -> HDD 순으로 냉각용 통풍이 되고
그래픽카드는 파워가 외부흡기를해서 그래픽카드에 바로 내부 배기를 하는 이상한 방법을 취했는데,
안그러면 공간이 좁아서 바람이 잘 안통할것 같더라구요;
근데 지금보니 공간이 좀 있는게 파워는 자체 흡배기 하게 두고
그래픽카드는 그냥 옆구리에서 흡기해도 될것 같네요;
추가. 첫 사진에 있는 가로지지대는 조립중에 제거했습니다, 나사풀면 제거되더군요
추가2. ODD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USB 타입의 안테나 외장 무선랜을 설치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된 전면 베젤부 안에 있는데 n타입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수신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