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손과 함께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말그대로 가정용이라는것이죠.
사용시에 오른쪽으로 돌리면 바로 모터가 동작합니다.
종이 인식해서 동작하는 기능 없습니다. 다시 확인하니, 있네요 ^^
44,38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월등히 가성비는 좋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은 장난감 수준이거나, 손으로 돌리는 제품들이죠.
동급대에서 카드 절단은 안됩니다.
그에 비해서, 이제품은 카드도 됩니다.
웬만한 만화책은 우걱우걱 먹을수 있습니다.
종이에 스테이플, 페이퍼클립이 있어도 갈립니다.
모터부분은 좀 무겁습니다.
그에 비해, 종이를 받는 종이통은 가볍습니다.
살짝만 밀면 넘어갈정도로 좀 부실해 보입니다.
상단 모터 부분과 아래 종이통을 고정하는것도 없어요.
장단점이 될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