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오빠는 28살.. 6살 연상이었어요 제가 살던 곳으로 일하러왔던 오빠를 만났고, 만나자마자 불꽃이 파바박!! 대학 졸업 후 워킹으로 호주를 갔는데 거기까지 따라왔던 남자친구였어요 그땐 제가 너무 어려 이해심 넓고 배려깊고 너무나 든든했던 그 오빠를 놓쳐버렸어요 거의 첫 연애였고 4년을 만나다보니 모든게 처음이고 서툴었기때문에 지금 돌이켜보면 후회만 남아있네요ㅜ 정말 타임머신이 있다면 진짜로 존재한다면 꼭 오빠를 만날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가게되면 내가 너무 철없이 굴었던거, 나 하고싶은대로 다하면서 다닌거.. 절대 절대 안할꺼에요 물론.. 바보 같은 소리지만..! ㅎ
이 밤에 센치해져서 글 적어봐요 ㅎㅎ 아 참, 여기도 오빠때문에 알게된곳이라 혹시나... 볼까 싶어서 글 적어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