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도의원 막말, "청년들 하루 종일 PC방… 학자금은 99% 본인 문제"
예 의원은 “대체로 학자금 대출을 안 갚은 학생과 청년들을 유추해보면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99% 본인의 문제”라며 최근 수년간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대학 학자금 문제를 개인의 의지 문제로 격하시켰다. 또 “청년들은 PC방에 하루 종일 있다.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며, ”젊은이들에게 기성세대와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근면 절약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