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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정의?
게시물ID : humorstory_147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28 17:04:20
정의말하면 병신돼는 세상 맞지. 이중에서 학교에 왕따있으면 당당히 가서 말릴 제간있는 사람있어? 다구리맞고있으면 가서 막을 인간 있어? 따돌림받고 찌질이 친구도 못사귀는 사교력 없는 인간을 자기힘들여서 친구라고 감싸줄 수 있는 학생있어?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 강한 인간한테 잘못했다고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사람 있어? 난 백이 없어, 난 힘이 없어, 난 못해. ...... 내생각엔 말이지.... 정의라는게 힘이 갖추어진 사람만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만약 힘있는 사람만이 정의를 사용 할 수 있다면. 힘있는자가 정의지뭐야. 힘 = 정의. 이거지뭐야. 그리고 힘있는자가 썩었다면, 힘없는 따라가는 사람들도 썩은정의를 따라야지뭐야. 난 정의는 힘있는 자의 것이아니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은 힘이 정의가 되어버린 세상이지. 언제부터 따돌림이 생겨나고, 집단폭행, 선생이 학생을 폭행하고, 학생이 선생을 폭행하는 세상이된거야. 이중에서 노약자가 오시면 자리를 비켜드리고, 따돌림받는 사람에게 다른아이들 신경쓰지않고 말을 걸 수 있는사람? 정의? 크게 생각하지말자. 노약자 도와주고, 친구들도와주는게 정의 아닐까? 어떻게 저런 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정의를 논할 수 있는걸까. 저게 원래 당연한건데 언제부터 착한 사람이 된거야. 당연한 일을 하면 주목받고, 착한사람되는 세상. 이런세상에서 정의를 이상일뿐이라고 불가능하다고 속으로 생각 하는사람들.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언론들, 학교, 정치 정의의 참뜻이 무었일까? 그리고 우린 정의를 실천 하고 있을까? 오늘 당신은 정의를 한번이라도 실천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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