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안지켜서 죄송합니다.

정말... 마녀사냥도 이런마녀사냥은 없을겁니다..

비난은 받을만한 일을 했지만 매국노라뇨...

매국노 - 사사로운이익을위하여 나라의 주권이나 이권을 남의 나라에팔아먹는행위를하는 사람.

매국노 네이버 정의가 이렇습니다.

대부분 매국노라고 불리는 분들은 나라의 주권과 이권을 넘길 수 있는 권한이 있는사람.
대부분 공인이라 할 수 있는데
공인이란 나라의 공적인 일을 하는사람
간단히 공무원과 공무수탁사인을 뜻할 수 있습니다.

이소연씨의 경우 우주인이 되는 과정에서 나라와의 일종의 계약이 있었다고 보여지지만 공무수탁사인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만약 보인다 하더라도 우주항공을 끝내고 온 그 후부터는

공인이라기 보다는 유명인입니다.

한 사람의 대한민국 국민중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인입니다. 공인이 아닙니다.

그가 선택한 결혼과 국적의 문제는 대한민국 기본권에서 인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개인의 기본권 행사를 보고. 더욱이 공인이 아닌 한 개인의 선택을 보고 왜 매국노라고 말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의 세금으러 보냈는데 이렇게 미국으러 가니 뒤통수다 뭐다 매국노다 뭐다 하시는데..

비난은 납세의 의무가 있는 국민으로서 자신의 세금이 이상하게 쓰여지고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 어느정도 비난은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매국노라고 부르는건.... 도대체 어떻게 단어뜻을 해석하신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