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댓글 보니 확실히 기수가 들리는 문제를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려 한거 부터 꼼수가 맞나 보네요;;

본인의 말에 모순이 있다라는 것을 아시나요?
경쟁이 문제여서 제대로 된 교육이나 안전장치를 만들지 않은겁니다.
경쟁에서 이길려고, 과도하게 비행기를 설계하고, 그 과정에서 생긴 문제를 MCAS로 덮으려고 했는데, 만약 MCAS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 안전장치를 만들었다면...과연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할 항공사들 입장에서 저 비행기를 구매하려고 했을까요?

보잉 입장에서는 MCAS를 까놓고 말하면 항공사들의 구매력이 떨어질거라는 예상을 했기에 쉽게 내놓지 못한거죠.

즉, 경쟁이 제대로 된 교육과 안전장치를 없애게 만든것으로 봐도 됩니다.

기술의 진보가 경쟁에서 오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바로 이런 사고와 보잉의 잘못으로 나타나는겁니다.

결론 나왔네요..
결국 인간이 문제인거시다..

무게중심이 바뀌는 것도 문제에요;

추가센서는 옵션으로 팔았다고 본거같네요
Dlc였던가...

이정도 잘못을 했으면... 뭔가 영업정지 같은 큰 처분이 뒤 따라야 할거같은데... 아직도 팔고 있겠죠 다른기종을...?

저도요..ㅠㅠ안탈수도 없는 입장이라ㅜㅜ

저도 그럴거 같아요 앞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알아서 찾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글은 보잉사를 까는글이지 보잉사를 대변하는글이 아닙니다만?

ㅋㅋㅋ

그럼 한창 땅콩항공 깔때도 그때 탑승했던 승객들
지연시간 보상관련 얘기 나왔음? 그년만 존나 조졌지

경쟁 구도가 없어지면 더 큰 문제들이 생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