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없으므로 음슴체
세계 2차대전 전범 중 '괴링'이란 독일장교가 있었음.
얼마나 똘끼 넘치는 놈인지는 한 번 검색해보면 나오지만
대충 설명하지면 독일 군대에서 히틀러 바로 다음 권력자였다 보면 댐.
근데 이놈이 생긴것 답지 않게 미술품을 조낸 좋아했는지
2차대전 후 이놈 집에서 이게 발견됨.
'베르메르'란 화가가 그린 '그리스도와 간음한 여인'이란 작품임
문제는 이게 그냥 그림이 아니라
네덜란드의 국보였단거...
괴링을 족쳐 보니 '한 반 메이헤런' 이란 네덜란드 화가가 자기한테 팔았다고 주장함.
그리고 그 화가를 찾았는데...
판 것이 맞.음.ㅋ
그래서 메이헤런은 전범재판에 넘겨짐.
근데...
메이헤런 : 그거 가짜에요.
재판관 : 뭐?
메이헤런 : 제가 그렸다구요.
재판관 : 좆까! 국보를 넘겨놓고 못하는 말이 없네?
메이헤런 : 아, 썅! 그럼 내가 직접 눈앞에서 그려봄 대자나요!
그래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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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ㅋ
똑같은 그림을 또 그린게 아닌 원작자 베르메르의 또 다른 그림을
그려냄으로 국보를 팔아넘긴죄+전범국에 협력한죄 에서 벗어나게됨.ㅋ
이로 인해 나치를 속여낸 신의 손을 가진 화가란 별명도 얻고
자서전 예약까지 받게 되지만
그림을 위조한죄로 2년이란 짧은 형을 받게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심장마비로 감옥에서 사.망..으앙 쥬금.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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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링에게 받은 돈이... 돈이...
모두 위.조.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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