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은
가터벨트가 아나키 자매를 소개하는 대사를 패러디해보았습니다.
"힘의 팬티, 기술의 스타킹!"
물론 이 대사 자체도 가면라이더의 패러디이지만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OST "S-trip" ]
드디어 시작하는 개봉기입니다!!
사실 저는 피규어를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피규어를 사는 것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왜냐면 제가 피규어를 사고 싶을 만큼 좋아하는 작품은 <에반게리온>과 <팬티&스타킹with가터벨트>정도인데
에반게리온은 정말 피규어 퀄리티가 좀... 질이 떨어지고
팬스가는 피규어 자체가 별로 없어서 구하기도 힘들거든요..
사실 팬스가 상품은
그러던 도중, 중고나라에서 스타킹 피규어를 파신다는 분을 발견!!
결국, 안전거래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택배!!!!!!!!!!!!!!
드디어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에헤헤헤헤
하하하하하하
스타킹이 도착하니...
제 속에서 조금씩 커지는 외침
그런데 이 때 찾아온 한 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팬티를 팔아주신다는 분으로부터 연락이 도착,
다행히 직거래 장소 근처에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달려갔습니다.
약속이 끝나고 집으로 달려와서~~
그리고 판매자분이 주신 상자의 배를 가르자
팬티가 저를 맞이해주는군요..
기쁜 마음으로 이제 자랑을 시작하겠습니다.
스타킹이 워낙 크다보니 상자도 상당히 큽니다.
상자 뒷면
상자 옆면
이렇게 팬티랑 스타킹을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 촬영을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악하악
우리의 팬티도 스타킹도 정말 잘빠졌습니다...
사실 머리가 클리어소재라서..
조금 마음에는 안듭니다 ㅠㅠ
스타킹은 다 좋은데.. 뒤쪽 날개부분이 조금 헐렁해서 부러질 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전시만 할 것이라 문제는 없을 거 같지만 조금 아쉽더라구요 ㅠㅠ
으흐흐흐흐흐흐
진짜 알터의 피규어 제작능력은 알아주어야합니다 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는 그 부분!!!
팬티는 팬티를 입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