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제는 닥터 스트레인지 솔로 무비에서 설명이 되었죠. 시간을 조작하는 건 단순히 사건만 바꾸는 게 아니라 우주의 질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그래서 시간 돌리기는 함부로 쓰지 못 하는 걸로. 타노스야 목적만 달성하면 되는 상황이라 시간을 돌려버렸지만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스트레인지 입장에서는 그러지 못하죠. 타임 스톤 하나를 지키기 위해 어벤저스 멤버의 목숨도 버려야 한다면 버린다고 했으니까요.

어벤져스의 승리하는 단 하나의 경우가
토니가 죽을 수 밖에 없는 경우기 때문이죠..
돌려서 토니를 살려봤자 그러면 타노스에 의해 다 죽게되기 때문에 무의미

닥스 1편에서 보면 사과라는 대상에 대해서만 시간을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걸 보면,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다만 모르도가 말했던 것 처럼, 시간을 조작하는 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되기 때문에,
세상의 수호자 소서러 슈프림인 닥터 스스트레인지는 그를 되살리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시간을 돌리는건데 자칫할경우 핑거스냅도 무효가 될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