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 의원이 지난 연말 여야 5당이 서명한 선거제도개혁안 합의안을 공개햤습니다. 나경원 서명도 보이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자한당이 한 일이라곤 발목 잡는 일 밖에 없습니다. 정개특위 위원장 흔들고 참여 의원 명단 제출 질질 끌어서 논의 시작조차 못하게 막고. 항상 이런 식이죠. 자해공갈단이 따로 없습니다. 
청와대 오더가 내려왔다, 민주당의 정치력 부족이다 등등 자한당 쓰레기들이 국회 박살내고 있는데도 항상 나오는 양비론이나 음모론이 슬슬 기어나와 작성해 봅니다. 정치는 사람이랑 하는 거죠. 배 째라고 누워버리는 애들이랑 무슨 대화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