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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근이 다른구단에서 이미 언질좀 받은 듯
게시물ID : baseball_1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답이없다
추천 : 2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14 19:45:29
일단 가장 유력구단이

기아.

kbo 현역 최고 고령자인 종범옹이 외야수로 출진해야할만큼

외야수가 부실한상태에

선뚱이 지원약속받고 취임한거보면

기아일 확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한화.

요기도 늙은 노총각 동우옹이 중견수를 볼만큼 심각한 상태.

한화에 김승연 회장이 지원을 약속한만큼

기아와 이택근 영입 전쟁할 가능성이 가장 큼.

마지막으로 SK.

올해는 만수감독이 무사히 넘겼다지만

내년에 성적 않나오면 감독은 물론 프런트까지 곤란해짐.

따라서 적절한 전력보강이 필요하므로 

무난한 이택근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음.

두산이야 별 필요없겠고.
롯데에게도 그렇게 매력적인 카드는 아님.
넥센이야 반전이 없는 이상 힘들겠고
삼성도 고려해볼만하긴한데 승짱이 오니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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