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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쿠Ω
추천 : 4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8/29 21:53:43
제가 시원한 옥상을 좋아해서 자주 올라가곤 하는데
오늘 정말 못볼 걸 봤어요..;;
그냥 난간에 팔 괴고 멀리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어느 창문 열린 방이 보였습니다. 보인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여성분이 들어오시더니 옷을 막 갈아입으세요.
어이쿠 놀래가지고, 후덜거리고 두근거리고 그래서 막 뛰쳐 내려왔드랬죠.
옷 갈아입으실 때만이라도 창문은 좀 닫아주셨으면 해요.
보려고 한 거도 아니고 보인 건데..
완전 죄지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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