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일본의 한 병원에서 병원측의 실수로
부유한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난 아이와
가난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난 아이와 서로 뒤바뀌었고
이를 모른채로 60년의 세월이 지남
부유한 가정의 장남이 되어버린 아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부동산 회사 경영중
가난한 가정의 막내가 되어버린 아이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고달픈 삶을 살아옴
부유한 가정의 자식들이 외모가 너무나 다른 큰 형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여 서로 바뀌었음을 6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됨
가난한 가정의 막내로 살아온 사람은 소송을 제기해서 병원측으로 부터 4억을 보상받게 되었음
하지만 이미 친부모가 전부 돌아가셔서 얼굴조차 볼 수 없는 마당에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며 한탄중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1128205407942 사람의 인생은 유전자 보다는 환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