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일찍끝나서 오는길에
드디어 한번가봤네요
처음엔 7번출구 나가서 헤메서 완구파는데 갔다가
동대문역에서 무슨 청계 신발만 파는 시장들렀다가
포기할때쯤 옷파는데 찾아서 구경하고 옷도사고왔어요
오늘 완전추운데 ㅠ 춥게입어가지고 ㅠ_ㅠ
청자켓이랑 야상이랑 청셔츠샀는데
이거 입기전에 한번빨아 입어야겠죠?
청자켓이랑 야상이랑 2만원씩 청셔츠 5천원달라고하더라구요
셋중에 두개만살까했는데 아주머니가 3천원 깍아주셔서 3개 다득!
청자켓이랑 청남방 야상 모두 처음입어보는 종류옷이라 설레네요
옷도 잘 못입지만 ㅠ_ㅠ 안어울리진 않겠죠 뭐 ㅎㅎ
아 근데 진짜 빨아입어야하죠? 하나는 드라이만 하라고 되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