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때였으니까.. 벌써 한 8년전쯤 이야기
다음 까페에 보면 ANIPLUS라는 초대형 애니메이션 까페가 있었음
거기 활동하던 시절 이야기인데
나도 사실 전직 거기 운영자임 ㅇㅇ;
꽤 오래했음.. 1년좀 넘게 했나
매일 애니메이션 업로드하고 스트리밍 해주고
까페 등업관리에 이벤트관리에 이것저것 많이 했었음
재밌는건 그 당시에 운영자의 80%가 여덕들이었음 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상당한 문화컬쳐쇼크충격
그 여덕들 지금 다 커서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덕들 다 대단했음
역시 팬심 & 덕심 이라는건 참 대단한거 같음 ㅋㅋ
-추신 : ANIPLUS 주인 부산사는 나쁜년아
니가 채팅창에서 나 잠수하고 있을때 나 까는거 다 보고
내가 그때 얼마나 분개했는지 아냐
본인 사리사욕 위해서 까페 운영하고
메인에다가는 니 블로그 링크나 걸어놓고
애들 부려먹어서 디자인바꾸고 니가 한게 뭐있다고
업로드 하나도 제대로안하던게 말만 많아가지고
내가 너같은 사람 위해서 까페를 활동한게 아니라
우리 까페 와서 애니메이션 즐겨주시는 분들 위해서 봉사한건데
남 뒤통수나 까고 그래가지고 내가 더러워서 나왔다
그떄도 동생들한테 그얘기 다 하고 나오니까
니 끝까지 커버쳐주는 애들 있더라
그 애들 봐서라도 잘 살았어야하는데 니가 그랬을리 없지 싶다
생각해보니 대딩인 니가 중고딩들 부려먹는거 자체부터 글러먹었던거 같다
갑자기 생각하니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