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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47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remer★
추천 : 2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5 11:33:18
나꼼수를 대표하는 정의원과 보수언론을 대표하는 김논설의원이 현재 우리나라 우익 자익 세력의 논박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 논설의원의 전체적인 말은 나꼼수는 사실전달과 보도대상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약점을 갖고있다.
그걸 듣고 흥분하는 국민들의 문화는 천박하다.
정의원은 싫으면 안들으면 되고 다른거 만들면 되지 않느냐. 나꼼수를 탄생시킨 원인은 기성 언론과 이명박 정권에 있다. 그리고 나꼼수는 언론이 아니기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싫으면 안들으면 되는것이다.
비약하고 싶지는 않지만, 서로서로 스스로를 개혁하거나 고치고 싶은 마음은 없어보이는 토론이었네요. 김씨나 정씨나 서로 안보고 안듣고 신경안쓰며 천박하다고 매도해버릴것을 왜 토론회장 나와서 그 ㅈㄹ들을 하시는지....
이게 대표한다는 사람들의 토론이라는 것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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