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했어 호크아이! 클린트의 경우 가장 평화롭던 시간에 가장 비극적인일이 벌어졌기에 나였어도 멘탈이 산산히 부서졌을듯... 하지만 그렇다고 마피아 야쿠자 털고 다니나 보통???
2. 3000만큼 사랑해 본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가슴아팠던 대사 "엄만 3억인데...ㅎㅎ..."
3. 토르 나랑 닮았어 본편한정 몸매가 닮았습니다...
4. 이상한 박사 나빠 토니만 희생 시키기 위해서 살려준거였어... 마지막 닥스와 토니의 아이컨택에 토니 표정 "이 새ㄲ..."
5. 갑툭튀 캐럴 사실 토니 입장에선 캐럴 댄버스의 등장은 "아니 고맙긴 한데 누구냐고" 할 상황 데우스엑스마키나 가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막 존나세 지는 않았음...
6. 오히려 세계관 최강자는 완다 막시모프 짱쎔욬ㅋㅋㅋㅋㅋ 무차별 폭격만 없었으면 그냥 엔드게임 이었을텐데...
7. 묠니르 든 캡틴 원작에서도 묠니르를 든적이 있어서 크게 놀라진 않음 인피니티워 에서도 타노스가 깜짝 놀랄정도의 근성을 보였었고...
8. 반가운 얼굴들 페기, 하워드, 그리고 자비스...
9. 치즈버거 먹고싶어요 나도... 토니가 죽는 모습이 너무 리얼하게 표현되서 더 가슴이 아픔... 페퍼가 나를 봐 라며 눈의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너무 슬픔.. 담담한듯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우린괜찮을거라는 말로 대신하는데 엄마가 아니었으면 그렇게 강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들었음
10. 나타샤 랑 호크아이 너무 애틋한거 아니냐 혹시라도 서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 이랑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