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공짜로 안아드립니다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마음속이 찡해지면서 나도 이런멋진걸 해서 아픈상처를

서로 나누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그래 서바로 

내가 대구에 설아서 시내쪽에 종이한장에 글을큼직하게

쓰고나갔는데 그흔한 폰카나 디카로 찍는사람도 거의없고

날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며 가더군요...

중간중간에 경찰이나 일하는사람한테 제제도 당햇고요.. 

이런말 하기 너무 창피하지만 솔직히 말해 한번도 못안아

봤서요... 역시 우리한국에선 아직 무리인걸까요?...

아니면 제가 얼굴이 조금안되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나름대로 가슴아픈 경험을 햇던 한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