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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미래를 알고있다보니 아무감흥이없다.
게시물ID : gomin_1476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NiY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9 01:53:16
아무도믿지못하겠지
세상에서 내가하는말을 믿을수있는사람은 나의 유일한 가족인 엄마뿐일테니
고등학교졸업하고나서 난 예지몽을 꾸기시작했다.
초창기 예지몽은 그저 사소한 일상들 이였다.
예를들어 친구들과 홍대 어디술집을 간다던가 어디당구장에서 내가진다던가 그러한것들
이러한꿈들은 사실 기억에도 잘 남지않는것이였는데
내가 매일 일기를 쓰는데 그것을 심심해서 다시보다가 알게된것이다.
그후로 예지몽은 점점더 중요한일상으로 이어졌다.
내가 가게될 군대, 대학, 이사갈집등 점점 중요한것으로 이어졌고
직업,면접보는날,합격불합격유무등으로 발전해나갔다.
그후로도 30대후반에 있을 큰 중대사, 60대의모습등 더 먼 미래까지 보게되었다.
한가지 이상한건 나말고 다른사람의 예지몽은 꾼적이없다는것이다.
내나이 30
앞으로의 인생도 예지몽이 암시한인생과 같을지는 알수없다.
하지만 궁금하다
왜 나한테 미래를 미리알려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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