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동생의 생일입니다 , 낮에 동생에게서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오늘은 꼭 집에 들어오라고 그러더군요 이유는 비밀이라고 ,, 생일인거 다 알고 있는데 ,, 오늘도 못들어 갈꺼 같은데 정말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 이렇게 집나와서 직장생활하니 언니로서 동생 챙겨주지도 못하고 ,, 그러다가 문득 오유가 떠올랐어요 ,, 다른분들은 남자친구 생일이라고 부탁도 하시곤 하시던데 ,, 전 커플도 아니고 ,, 좀 너그럽게 ㅜ_ㅜ 제 동생에게 생일축하한다고 문자하나씩만 보내주세요 ,, 부탁드려요 ,, -010-8754-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