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얻는길은 사실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자유가 허망하고 불가 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길 일수 있습니다.
보통으로 자유라고 하면 어떤 주체가 하고자하는것을 거침없이 할수 있는 것 입니다.
다시말해 내가 자유롭다는 것은 내가 하려는것을 맘대로 하는 것이며
대게 반대로 말하자면 외부의 영향으로 자신이 움직이는것을 말할수 있고 대표적으로 숙명이나 운명이 예.
그런데 불교에서는 자신을 분별하는것이 자유롭지 못한거라는 식의 말이 있슴.
그말은 즉 연기된 연결된 모습에서 자신을 분별하면 자신의 의지가 분별되고,
그러면 외부에 의해 이어져 같이 움직이는 자신의 현재 모습은 언제나 자유롭지 못한 것이 되기 떄문에 자유를 영영 얻을수 없슴을 말함,
우리가 모두 자신 이외의 것으로 부터 연장된 상황에 놓여 있는 이상, 연기적인 이상
자신의 의지를 구분하고 그것으로 부터 비롯된 행위만 자유롭다고 여긴다면 자유는 아예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운명이 자유로운 것 입니다.
운명이 자유롭다고 느낄때 우리의 의지는 자유를 느끼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