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혹했던 군사정권 시절에 수많은 민주인사들이.
옥살이와 목숨을 버리며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그시절에는 콧배기도 볼수없었던 황교한이.
목숨을걸고 정부와 싸우겠다고 헛소리를 해대는데.
지금은 남산중정 고문실이나.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실 같은게 없는 세상이다.
어떻게 목숨을 걸겠다는 건지,
길거리 집회 돌아다니면서 담마진이 재발하면 죽을수 있다는건지,
아니면.전국집회 돌아다니다 보면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을수도 있다.
비오는날 벼락을 맞아 죽을수도 있다.
이런 의미인지.
참/황당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