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2의 앙리'로 불리는 앤서니 마샬(20, AS 모나코)를 영입해 공격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마샬과의 개인 협상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31일(한국시간) "맨유가 마샬과 개인 합의를 이뤄냈다. 현재는 AS 모나코와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시즌 초반 이어지고 있는 빈공 탈출을 위해 확실한 원톱 자원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마샬을 적임자로 택했고 이적 시장 막판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맨유는 이미 AS 모나코 측에 두 차례의 영입 제안을 했으나 모두 거절 당했다. 첫 번째 제안은 5,000만 유로(약 665억 원), 두 번째는 5,500만 유로(약 732억 원)였다. 그러나 AS 모나코는 6,000만 유로(약 798억 원)의 이적료와 로호의 임대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샬은 제2의 앙리로 평가받는 특급 유망주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35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재능을 인정 받았다.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득점력과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