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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종결자
게시물ID : sports_40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이름은현빈
추천 : 3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02 02:48:18


  '유리몸' 사하, 차 사고에는 멀쩡 
기사입력 2011-03-01 11:49 |최종수정 2011-03-01 12:06  

[골닷컴] 전상윤 기자 = 에버턴의 공격수 루이 사하(32, 프랑스)가 자신의 스포츠카를 몰다 펜스를 들이박는 사고가 났지만 아무런 부상도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하는 현지 시간으로 27일 밤 맨체스터 교외에서 자신의 페라리 458을 몰다가 차를 제어하지 못 하고 그대로 펜스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혼자 운전하고 있었던 사하는 다행히 아무 부상도 당하지 않았으며 다른 차와의 충돌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고는 27일 밤 8시 54분에 일어났으며 파란색 페라리 458이 터널 밖 펜스에 충돌한 상태였다. 32세의 운전자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한 사하는 주말 2-0으로 승리한 선더랜드전에 선발출전해 83분을 소화하고 교체된 바 있다. 사하는 선더랜드전에서 햄스트링에 약간 손상을 당했지만 2일 열리는 레딩과의 FA컵 16강전에도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그동안 사하의 부상 경력을 언급하며 "놀랍게도 이번에는 아무런 부상도 당하지 않았다"며 농담을 건넨 뒤 "사고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 한다. 월요일 아침에야 소식을 들었을 뿐이다. 자세하게 얘기해줄 수는 없지만 사하의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사하가 사고를 당한 지점은 맨체스터 공항 터널 부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은 지난 2009년 1월에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라리를 몰고가다 사고를 당했던 곳이다.

사하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6골을 득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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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하그리브스하고 우드게이트는 교체로 10분뛰면 부상당해서 시즌아웃당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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