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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치트키 쓰네요...
게시물ID : star_464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랑
추천 : 5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11 14:32:05


프로그램 자체가 참 힘들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4회만에 치트키 쓰네요.

1회 - 아이즈원 버프로 갔으나...뜯어보면 노잼, 리얼 TMI라기 보다는 팬들은 다아는거 복습하는 느낌
2회 - 몬스타 엑스 편이었는데...기억에 남는건 김동현...
3회 - 모모랜드가 나왔는데...지루한건 왜일까요...

문제점을 뜯어보면...

전현무 - 아육대를 비롯해서 아이돌과 상당히 많은 예능을 했고, 아이돌 프로MC임에도 불구하고 출연 아이돌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못함, 전형적인 대본식 예능에 익숙해서 인지 돌발상황에서 정리나 멘트를 하기 보다는 넋을 놔버리고 웃어버림.

박준형 - 전현무 옆에서 정작 제일 중요한 티키타카를 해줘야 하는데 마이웨이, 돌발상황이 나오면 잡아줘야 하는데 돌발상황을 만들어냄...

딘딘 - 나라도 살아야 겠다는 마인드인지 본인 어필을 더 많이 하는 느낌이고...

윤보미 - 예전에 도니코니 하던거 잘배웠는데...아무도 안받아주니 티키타카를 못해서 그냥 혼잣말이 많고, 리액션 장인이 되가는중...


그리고 4명이나 필요했나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앵커 전현무/윤보미로 구성하고 박준형or딘딘 기자로 대기실에 한명 투입하는정도가 딱 적당해 보이더군요.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전현무가 일전에 주간아이돌에서 이상민이나 유세윤같이 아이돌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는게 가장 커보이더군요.
중심을 잡아야할 사람이 공부가 부족하면 진행에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고, 그냥 포인트 놓치고 대본대로만 하게되죠.

딱...주간아이돌 S1에 도니코니 콜센터, 아이돌룸의 팩트체크같은 한코너를 통으로 들어다가 1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연성한건데...제작이 1차적으로 덕후들이 아니라 포털, 공카 정도만 긁어다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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