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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형, 누나, 동생분들! 나 지금 무지 초조해...
게시물ID : humorstory_147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에엄친아
추천 : 12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1/01 00:45:40
왜 그 있잖아... 새해 되면 0시쯔음 되서 복 많이 받으라는 형식적인 내용의 문자들이 빗발치잖아??? 심지어 평소에 문자 잘 하지도 않는 사람들한테서도 가끔 오고 말이야... 근데... 지금 문자가 아무한테도 안왔어... 나 한 통도 못받았어... 이거 구라 아냐 실화야;;; 이거 어찌 된 일이지? 내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걸까?ㅠㅠ 아, 그리고 나 1월 2일에 논산가... 놀러가냐구? 알면서 물어보는 사람은 분노로 태워버릴꺼야.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freeboard&no=276948&page=1&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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