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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5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할까★
추천 : 2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2 21:51:44
모두들 따악~! 한잔만 더 마시고 내일의 해를 그려보아요^^
어쨌든 내일은 해가 뜰거고 조금있다가 질거고 그럼 또 오다가다 따악~! 한잔만 더 마시고
그렇게 해왔잖아요ㅋㅋㅋ 안그래요?
초큼 식상하지만, 미안하지만, 고맙고, 감사하고 그래요.
내일 떠오를 해에게도 그렇고 지금 휘엉청 떠올라있는 달한테도 그렇고
옆에서 같이 술잔 부딪쳐주는 친구한테도, 내일 또 하루 저와 맞닿는 사람들한테도
순대국(볼살이랑 이것저것 넣은 '특')에
양념장(다대기?) 한스푼, 후추가루 조금, 새우젓 조금,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조금, 들깨가루 한스푼
반공기 떠먹으며 먹고 나머진 야무지게 국물까지 남김없이 말아먹고
Feat. 참이슬 파란색 일병
먹고 왔는디, 쓰면서도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요 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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