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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구내식당의 흔한 정식
게시물ID : cook_147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7
조회수 : 5225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4/22 14:46:58
창렬창렬 말로만 들었지 제가 직접 겪어보니 어이가 없네요 이게 3500원입니다 
참고로 이곳 식당에서 제일 비싼 가격이 3500원입니다
사진의 단무지는 원래 없는데 라면시키는 사람들 먹으라고 올려둔거 제가 집어왔어요 
나물 반젓가락 김치 반젓가락 국물 한모금 밥 햇반만큼(햇반은꾹꾹누르기라도했지ㅜㅜ)... 
단품으로 나오는 라면 짜장밥 김밥 돈까스 등도 정식보다 몇백원 싸지만 이렇지는 않아요 
유독  정식만 수악합니다 정말 정식 단가가 많이 나가나요? 
급식사진들 한번씩 올라올때도 느끼지만 저게 무슨 그비용까지 들까...
차라리 그돈으로 한솥을 먹지했는데 정말 배신감 느껴지네요 
뒷돈 들어가는거라면 다른 메뉴도 다 창렬스러워야 할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정식 메뉴만 창렬스러운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오늘 도서관 찾은 아주머니들 단체로 멘붕 오신 모양입니다 구내식당 주인 바꼈냐고도 묻고... 
반찬이 왜이리 형편없냐 하고...
아래 3500원짜리 삼계탕보니 더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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