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침공전에 티리온은 양파기사(다보스)를 찾고는 부탁이 있네. 현존하는 최고의 밀수꾼이지? 하고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아 드디어 용에 발라리온강철을 씌우는구나 그걸로 방어력을 올리나보네 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그냥 민첩스탯만 올려서 그 많은 석궁을 잡더라구요. 뭔가 템빨을 올리거나 뭔가 계략이 있겠지 했는데 그냥~ 잘 피해보자 마인드던데
대너리스는 그냥 복수에 눈멀어서 흥분하면 운빨믿고 덤비는 스탈인가요. 용동생은 석궁세방에 바로 다이했는데 형이라고 한방도 안맞고 다 쓸수 있다...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듯 싶어요.
암튼 질문은 티리온이 다보스에게 부탁한것은 무었이었을까요? 다음편에 나올까요. 이미 쑥대밭이 되버린 마당에 티리온이 뭔가 준비를 하지 않았나 했는데 갑자기 돌대가리가 되버린 난쟁이천재가 너무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