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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곽노현 교육감 재판 일지 - 상황 궁금하신 분들 보세요
게시물ID : sisa_147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5/4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5 17:46:49
http://cafe.daum.net/pres.kwak/XjJN/1401

내용이 좀 긴데 재미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해드리자면,

1. 전제 :
이 모든 헤프닝은 박명기측의 회계 담당자인 양재원씨에 의해 이루어짐. 
양재원씨에게 모든 공이 있고, 거기서 모든 오해가 출발함.

2. 박명기측 회계 담당자 양재원씨가 어떻게든 단일화를 시키려 나섬.
실효는 없다는걸 알면서도 박명기에게 보고하기 위해 곽노현측 이보훈 씨에게 약속을 받아냄. 
그리고 결국 단일화를 이루어내고 잠수탐

3. 돈을 받을줄 알았던 박명기는 양재원씨도 잠수타고 곽노현측에서는 약속이 없다고 하니 뒤집어짐.
공소시효 만료 이전에 터뜨려버리려고 함.

4. 인의로 점철된 강경선 교수가 약속과 무관하게 돈을 마련해주기로 함.
곽노현과 함께 돈을 만들어서 박명기에게 전달함.

결론
: 곽노현은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음. 어떻게든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박명기 교수의 회계 담당자 양재원씨가 양측에 꼼수를 부려 단일화를 이루어냄. 박명기는 돈을 받을줄 오해함.
결국, 곽노현 교육감은 무죄. 내년 총선, 대선 승리의 모든 공은 양재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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