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기상 7시출발 8시학교 21시학교끝-버스--- 21시40분도서관도착  12시도서관끝 12시10분집

12시 40분 밥먹고씻고옷벗고   2시 ~3시까지공부 


이렇게 하는대도 왜 부족해보이지 ... 집중이수제의 힘인가...

이젠 피곤함의 감각도 사라져버림 머리로는 공부해야한다 자면안된다 하는데 

몸은 피곤해버리니  졸립다라는생각이란게 없어져버림 

살짝 고개만 숙여도 이미 몇십분이나 지나버림 

잠들기전까지도불안함 누워서라도 완전히 졸릴때까지 책보고잇는나보면은 

대단하면서도 존나한심해 . 

이런대도 성적은 안나올거같고 불안해  왜이리 불안하냐 

자꼬 교과서는 볼때마다 내가 모르는게 생기는거같아. 

이렇게 한달 이제 두달됫네  이제 딱 4일만 미친듯이 참고 또 참으면 

빛이온다고 하는데 자꾸 탈선할거같고 공부도 하나도안되고 

도서관도 아침에 내가 제일먼저 가지않으면안될거같고 

옆에서 공부하는 아줌마보다 내가먼저 일어나면안될거같고 

시발 담배도 끈어야할거같아 담배때문에 두시간에 한번씩 와따가따거리고 

또 내가 담배는피는데 담배냄새는 죶같이 싫어하네 

그리고또 담배사러가는길 왕복 삼십분 이것도 존나아까워서 3갑씩 뚜는데 

가는것도귀찮아 시간도낭비되 ..

또 지금 내가하고잇는 오유의맛을알게되버렷어..

주말에만 하고잇는데 주말마저 아깝다 

그리고또 김연아뭐냐.... 시험 2틀남앗는데왜 피겨를타 안보면 안될거같잖아..

전교1등이 공부하는모습과나를 비교햇을땐 난 진짜 한심해진다..

학원과외도안해 남들보다 몇배나 더열심히해야하는데 

몇배는무슨 그들따라가기도바쁘다.. 아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