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예정인 예비 맘 입니다..
이번이 첫째구요;;ㅎㅎ 현재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라고 쓰고 놀고 있습니다.
출산후, 2주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후, 집에서 남편 올때까지 나홀로 전투육아를 실시하려고 했는데요...
어차피 겪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시어머니께서,
이모도 출산후 집에서 2달 산후도우미 써서 편하게 몸조리 했다고..
아는 학교 후배가, 산후 도우미 일을 하고 있으니까, 2달 산후도우미 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자기가 그 후배한테 부탁해본다고..
금액적인 문제는 어머니가 내주신다고 걱정말라고 막 그러시면서; 몸이 편해야지 막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아.....-ㅅ-;;;
편할 것 같긴 한데...........
그...산후도우미 분이 시어머니랑 친한분이면, 산후 조리가 안될것 같기도 하고..-_ㅠ;
(저희 시어머니 완전 좋으신 분이예요 정말;;)
그..조리원 2주후에도..산후 도우미가 꼬옥 필요하신가요??
해보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혼자서 육아가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