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습니다.
샘해리스의 거대한 포스터형 자료의 디자인을 따와서 아예 인터랙티브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버렸어요
Skeptic's Annotated Bible이라는 데이터베이스(최근에 책으로도 출간됨)와 연동되어 항목별 조회나 구절별 비교나 검색도 가능해졌습니다.
Skeptic's Annotated Bible이 최근에 기존의 성경책 비슷한 하드커버로 출간되었는데 그 책도 참 탐나더군요. 킹제임스 버전 성경 옆에 구절마다 회의주의자가 바라보는 비평이 적혀있고 각각의 구절이 해당되는 성격 라벨들도 붙어있습니다.